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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 제국/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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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게임 -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의 역사 배경 전략 시뮬레이션 시리즈는 팬덤에서 대놓고 회사 자체가 동롬빠라고 간주할 정도로 동로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넘쳐흐르는 편이다. 동로마가 당당한 열강이던 중세를 배경으로 한 크킹 시리즈에서 동로마에 큰 비중이 주어지는 것이야 당연하다 하더라도, 도시국가 수준으로 전락하여 멸망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그랜드 캠페인이 시작되는 유로파 시리즈에서도 동로마 관련 콘텐츠는 충실하고, 심지어 멸망한 지 수백 년 이상 흘러 사실상 역사속으로 사라진 국가가 된 시점을 다루는 빅토리아 시리즈나 HOI 시리즈에서도 최소한 '동로마 재건' 관련 디시전 정도는 빼놓지 않는 편. 지구 역사를 배경으로 한 게임에서는 페로 제도의 북극곰과 함께 회사의 마스코트격인 이스터 에그 정도의 존재감은 보장받는 편이다. *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 - 2편에 이르러선 서유럽의 가톨릭 세력과 함께 사실상 본 게임의 주인공 포지션이다. 로마 제국을 재건하는 디시전을 오직 동로마 제국으로 플레이했을 때만 가능하게 함으로써 '동로마가 정통 로마 제국' 임을 드러내 보였다. 이 때문에 팬덤 내의 동로마빠 중에서는 '동로마 제국은 이미 로마 제국 그 자체라고 스스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왜 로마제국을 또 재건하냐'는 지적이 있기도 하였지만, 이벤트 텍스트를 잘 읽어보면 이벤트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스스로 로마 제국의 재건을 선포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고대 로마의 발상지이자 서유럽의 중심지인 이탈리아를 장악함으로써) 더이상 '''서유럽 군주들이''' 동로마 제국을 "그건 진짜 로마 제국이 아니라 그리스인의 제국일 뿐이다" 라고 폄하하지 못할 것이라는 이벤트이다. 신롬 황제로 플레이하다가 AI에 의한 로마 재건 이벤트를 보게 될 경우의 선택지 역시 깨알같이 "하지만... 나의 제국은?". 뿐만 아니라 고대 로마 제국 시대의 주요 영토들에 대한 수복 이벤트 역시 동로마 제국으로 플레이할 경우에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제작사 자체에서 '고대 로마 제국의 계승 국가는 오직 동로마 제국 뿐' 이라는 관점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것. 다만 3편에서는 어느 정도 중립적인 관점으로 회귀해[* 라기엔 동로마 제국의 주류 문화인 그리스의 테크라던가 땅의 개발도 수입이 장난이 아니라서 그냥 콘텐츠 하나 추가한 거라고 봐도 될 정도다. 게다가 궁정 시스템이 나오고 나선 온갖 궁정 유물들이 사기적인 성능을 가진다.] 이탈리아나 신성 로마 제국으로도 '''그리스 참칭 국가 해체''' 디시전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동로마는 초반부터 개사기 장자상속제를 줬다. 다만 비잔틴이 가지고 있는 그리스 문화 특성상 반란이 자주 일어나는데, 한 번이라도 반란이 성공하면 장자상속제가 사라진다. 플레이어들에게 AI로마는 소위 "로마의 민속놀이"라 칭하는 내전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임 내 그리스 문화는 그 특성상 황제 자리를 노리는 반란이 동시에 2~3개, 많으면 4개 이상이 동시에 일어나는데, 반란에 성공해서 황제 자리를 차지해도 다른 반란도 진압해야 하니 그게 실패하면 또 황제가 바뀌고... 이런 식으로 10~20년, 길게는 30년 이상 연속적인 반란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내전이 반복된다. 내전이 끝나더라도 그 과정에서 작위 요구자가 양산되기 때문에 2~3대 지나면 바로 다시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경우가 흔하다. 고대 로마 황제들 작위는 동로마 황제 작위를 가진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dlc 권력으로 향하는 길 출시 후 행정제가 도입, 장자상속제가 빠지고 영향력을 통해 총독과 황제 자리를 가문들이 다투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예전처럼 황제 자리 노리는 반란이 중복되어서 일어나는 일은 팍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시도 때도 없이 반란이 터진다. 또한 4차 십자군 이벤트가 생겨서 신경써야 할 일이 더 늘었다. * [[Europa Universalis 시리즈]] - 각 국가별 특성 콘텐츠가 충실해진 4편 기준으로 보면 국력 자체는 3티어급 정도로 평가되는 약소국이지만 전용 이벤트 및 정복 미션 등의 콘텐츠는 최소 2티어급에서 종종 1티어를 '''뛰어넘는다'''고 할 정도인 데다 시작 단계부터 사실상의 도시국가인 주제에 정부 등급은 제국(명이나 티무르 제국 등과 동급)이다.[* 패치로 <정부 등급> 개념이 생기기 이전 버전에서는 동로마 전용 정부 체제인 <제국> 을 사용할 수 있었다. 당연히 군주의 칭호는 <황제>. 패치로 정부 등급 개념이 생기면서 전용 체제 제국은 삭제되었지만, 인게임상 국력 수준으로는 왕국->제국 승격은커녕 공국->왕국 승격도 힘든 수준이지만 처음부터 <제국> 등급으로 시작하기에 역시 군주의 칭호는 황제.] 말 그대로 제작진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 다만, 편애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게 실제로도 로마 제국이고 황제의 칭호를 썼기에 오히려 고증이라 보는 게 좋다.] 애초에 그랜드 캠페인의 시작 시점인 1444년 11월 11일 자체가 [[바르나 전투|바르나 십자군]]의 종결 직후, 즉 대 오스만 기독교 동맹군의 콘스탄티노폴리스 구원 시도가 실패하고 오스만 제국의 본격적인 승천이 시작될 무렵이다. 이는 보통 (근세 유럽사의 주인공 중 하나인) 오스만 제국의 비중을 밀어주기 위해 선택한 시점이라고 여겨지지만, 다르게 보면 동로마의 구원을 위한 사실상의 마지막 시도가 실패하고 최종적인 멸망 과정으로 접어든 시점을 그랜드 캠페인 시작 시점으로 잡은 것이라 볼 수도 있다. 즉 서로마의 멸망으로 유럽 중세가 시작된 것처럼 동로마의 멸망으로 유럽의 근세가 시작되었다는 관점에 따라 설령 플레이어가 붙잡고 재건시키지 않더라도 배경상 큰 의미를 부여받았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 게다가 애정와 관심을 듬뿍 받는다고는 해도 플레이 자체가 쉬운 것은 아니고, 패치 내용에 따라 난이도는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기본적으로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가 아니라 이거저거 즐겨본 유저들을 위한 도전적인 콘텐츠로써 내용이 풍부한 쪽에 가깝다. 전용 소형 DLC나 화려한 미션 트리 등 이거저거 받기도 해서 애정을 주는 건 맞으나, 그거야 '''로마'''니까 응당 받는 거 아니겠는가. 유로파4에선 신성로마제국도 몇 없는 전용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동로마는 시작부터 이 게임 최강 국가로써 승천하고 있는 오스만 제국과 맞서야하기 때문에 숙달된 플레이어가 잡지 않는 이상 AI가 위기를 극복하고 승천하는 경우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거의 없다. * [[Victoria 시리즈]] - 그리스나 크레타로 이스탄불을 비롯한 터키 지역들을 탈환하면 디시전을 통해 재건할 수 있다(동시에 이스탄불도 콘스탄티노폴리스로 개칭된다). 그리스 본토뿐만 아니라 아나톨리아에도 코어가 박히고 갖고 있지 않은 지역에는 명분도 제공된다. * [[하츠 오브 아이언 4]] - Battle for the Bosporus DLC 업데이트 이후 고유 중점이 추가되었다. 먼저, '국왕을 가택연금' 하는 디시전을 선택하면, 공화주의 루트로 가는데, 이때, 중점을 통한 내정 개혁으로 고대 그리스의 유산을 일깨운 뒤, 메갈리 이데아 중점이 나온다. 그 후, 파시스트 쿠데타 디시전이 뜨면 그들을 집권시킨 뒤, 터키를 정복하면 비잔티움을 재건할 수 있다. 단, 역사적인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발칸 반도와 중동을 정복하기 위해 연합국과 전쟁을 해야 하며, 최종적으로는 이탈리아를 정복하기 위해 추축국과 싸워야 한다. 이스터 에그로, '''자칭 콤니노스 왕조의 후계자인 [[아돌프 히틀러|아돌포스]]'''를 동로마 제국의 황제로 세울 수 있다! * [[스텔라리스]] - 무려 우주 시대인 스텔라리스에도 간접적으로 등장하는데, 바로 인류 인명 중 '로마식 인명' 명단이 동로마식 작명법이다. * [[토탈 워 시리즈]] * [[바바리안 인베이젼]] - 플레이어블 팩션으로 등장한다. 정치적으로는 대부분의 영토가 아테네나 카이사리아 등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기독교로 통일되어 있어 온리 기독교 체제로 나아가기도 수월하기 때문에 종교로 인한 공공질서 하락을 막기 매우 쉬운 데다 로스터도 준수해서 옆 동네인 서로마보다 쉽다는 평이 나오는 캐사기 팩션이지만, 동쪽의 사산조가 강성해서 마냥 쉽지는 않다. 하지만 페르시아의 군대는 여러 지역에 분산되어 있으므로 아시리아 지역의 하트라를 탈환하면 바로 옆이 페르시아의 수도 크테시폰이니 생각보다 공략하기가 쉬워서 중기병만 주의하면 된다는 평가. 다만 가끔 야만족 대이동이 동로마로 올 때가 있고 역시 반란 이벤트가 존재하기에 그것은 경계해야 한다. * [[미디블2: 토탈 워]] - 1차 십자군 직전 시점에서 시작하며 알렉시오스 1세가 스타팅 군주로 등장한다. 스타팅 지역 특성상 돈은 많지만 로스터가 무언가 나사 빠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실상 궁기병만 믿어야 하는 수준이다. 이후 킹덤즈로 나온 크루세이더 캠페인에서 로스터가 개선되었다. * [[토탈 워: 아틸라]] - 게임 출시 이후부터 패치가 된 지금까지 OP 소리를 듣는 진영. 싱글플레이에선 사산 왕조라는 라이벌 덕에 다소 힘들긴 해도 종특이 이를 상쇄해주어 부패도로 인해 제국이라도 턴골이 4만~5만을 넘기기 힘든 아틸라에서 혼자 턴골 10만, 20만을 우습게 찍는 일이 흔하게 일어난다. 만약 사산조 밀어버리고 이란을 점령한 상태에서 북아프리카, 스페인, 발칸 반도를 먹었으면 턴당 수입 1억도 찍을 수 있는데 수익이 너무 올라가면 오버플로 오류로 전재산이 0으로 리셋될 정도. * [[시드 마이어의 문명]]에서는 [[문명 3]], [[문명 4]], [[문명 5]]에서 확장팩이 있다면 정규 문명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문명 6]]에서는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NPC 문명으로 나오기도 하고, 2020년 9월에 DLC로 [[문명 6/등장 문명/비잔틴|정규 문명]]으로 추가 되기도 하였다. *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 작 중에선 이미 오스만 제국에게 멸망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템플 기사단 소속 비잔틴 잔당들이 다시 비잔티움 제국을 세우기 위해 남아있으며 템플 기사단 소속인 만큼 적대관계로 등장한다. 참고로 오스만군과 플레이어는 중립관계.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 비잔티움족 * [[푸른 늑대와 흰 사슴 시리즈]] * [[Hail Caesar]]: Warlord Games사에서 발매한 히스토리컬 미니어처 게임. [[고대 로마]]도 함께 등장하며, 다른 방대한 시기의 전근대 세력들도 다루고 있다. 하지만 게임의 이름에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들어가는 만큼, 동로마 제국보다는 [[고대 로마]]의 비중이 더 높다. *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 작중에 나오는 제국 세력의 무장 등의 요소로 볼 때 동로마 제국을 모티브로 삼았다. 재밌는 건 게임의 제작사가 위치한 국가가 동로마 제국을 멸망시킨 오스만 제국의 후신인 튀르키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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